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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의 본능에는 어떤 행동들이 있을까요? 이는 사람으로 치자면 타고난 성향인데 , 기본적으로 타고난 성향이 좋은 녀석들이 사회화가 잘 이루어진다면 이러한 반려견 본연의 본능이 조화롭게 융화되어서 훌륭한 견품을 가진 반려견들이 될 수 있습니다. 주요 5가지 본능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Contents

     

    첫째, 사냥의 심리

    반려견들도 원래 늑대처럼 무리를 이루며 야생에서 생활하여 왔던 동물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기본적인 사냥의 성향을 품고 있습니다. 사냥견 품종이 많은 이유도 이러한 타고난 습성과 본능에 '사냥'이라는 행동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강아지본능

    주로 중대형 견종들이나 경찰견, 훈련견들이 많은 이러한 본능이 다양한 방식으로 표출되기도 합니다. 집안의 소형견종 반려견들은 이러한 행동이 '놀이'로 많이 표출되지요.

    둘째, 귀향본능

    한 번씩 뉴스에 나오는 것을 보면 엄청나게 멀리 떨어진 어느 지역이나 마을에서 반려견을 잃어버린 경우에도 강아지들은 집을 찾아오는 사례가 나옵니다. 그리고 보통 산책을 시키고 우리가 동네를 돌아다니다 보면 반려견들은 여기저기 소변을 누면서 체취와 흔적을 남기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는 강아지들이 강한 귀향 본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 방어본능

    타고난 강한 본능 중 하나는 아마도 자기 방어 본능 일 것입니다. 이는 야생성이 남아 있는 행동 중 하나인데요. 개과 늑대들로부터 내려온 본능으로 이러한 방어본능이 많이 남은 견종이 있고 , 약한 견종이 있으며 대체적으로 군견이나 경찰견들은 이러한 늑대의 본능이 많이 남아있는 견종들입니다.

     

    넷째, 영역본능

    반려견은 기본적으로 고양이도 마찬가지로 영역을 지키고 방어하려는 본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자신의 영역이 분명한 의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산책을 하면서도 여기저기 소변을 누면서 흔적을 남기고 다니기도 하고 , 자신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안에서는 좀 더 공격성향을 보여 주기도 합니다. 자신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곳에서 이러한 성향을 줄이려면 사회화를 좀 더 신경 써야 할 것입니다.

     

    다섯째, 집단생활 본능

    대체적으로 무리생활을 하는 것은 늑대와 같은 개과 조상들인데요. 무리를 짓다 보니 자연히 서열과 우선순위가 있는 동물이 바로 개의 집단이었고 , 복종과 리더가 존재하는 동물집단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는 반려견들도 나름대로 서열을 정해두고 가족들과 리더를 인식하면서 생활하는 편인데, 이러한 점에서 반려견  교육은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섯째, 도망본능

    도망치는 것은 생존본능의 하나라 볼 수 있습니다. 반려견이 도망을 치려는 것도 야생성이 남아 있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행동은 자신감이 있고, 사람들과 사회화 훈련이 많이 되어 있는 녀석들일수록 도망본능이 덜할 수 있으니 어릴 적부터 사람들과 많이 만나고 다양한 동물들과 교류해 보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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